투자라는게 참 어려운게 몇일, 몇달, 몇 년을 꾹 참았다가도 한 순간에 인내를 놓치면 기대한 수익 내지는 손실까지 이어진다는 점이다. 1. 시장의 방향을 확률적으로 접근하지 않고 올매수 혹은 올매도 포지션으로 잡음 진짜 너무너무 억울한게 코인 현물 모으는 계정과 스윙용 계좌를 따로 분리했을 정도로 나름 철저하게 심리를 컨트롤 하려고 노오력했는데 나스닥 개장 전 선물지수 1% 아래로 갭락하려길래 금리쪽에 문제가 터져서 증시와 코인시장에 모두 영향을 줄 것 같은 느낌이 쎄해서 코인베이스 주식 물량 절반을 털고 비트코인 현물까지 싹 다 현금화해버렸는데 조지소로스 형님이 시장가로 매수해버려서 9%를 원웨이 상방으로 올려버림 ㅡㅡ; 물론 돈을 잃은 건 아니지만.. 수익을 지키겠다고 모두 현금화해버리는 것도 "욕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