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주식을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하나로 묶어서 일반화해서 생각하려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사고하는 틀이 중요한 것 같다. 나는 코스피를 생각하며 지수의 거래량은 의미가 없는 지표라고 생각했는데 윌리엄 오닐의 공매도 책을 읽고 지수 자체의 거래량도 체크한다는 것에서 고찰을 해봤다. 그 결과 "한국에서는 지수의 거래량이 의미없다" "미국에서는 지수의 거래량이 의미있다." 라는 결론을 도출했다. 우선 코스피의 거래량 차트를 보면 "추세"라는 것이 증가하거나 감소하는 것이 명확하다. 그 이유는 우리나라 증시가 외국인에게 많이 의존하기 때문이다. 환율 이슈도 있고, 국제정치 이슈 등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중요친 않다. 대장주가 아니면 원래 서러운 거다ㅋㅋㅋ 그래서 거래량이 감소한 것이 추세에 의한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