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얘기일지 모르지만 주가는 신호와 노이즈로 구성되어있다. 신호를 이용한 차익은 투자, 노이즈를 이용한 차익은 트레이딩이라고 봐도 무방한데 오늘은 이 신호를 알아차리는 방법, 즉 투자하는 방법에 대해 써보려 한다. 시장을 넓게 넓게 보다보면 여러 종목 살 필요 없이 세상을 바꾼 테마의 대장주만 사서 버텨도 절대 남부럽지 않게 살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20년대에는 라디오가 있었고90년대 전반에는 인텔, 마이크로소프트,IBM 등 컴퓨터 관련 마이크로프로세서 90년대 후반에는 그 유명한 it버블it버블이 꺼진 후 금융위기까지 ipod으로 재도약한 애플금융위기 이후의 2010년대는 바야흐로 스마트폰의 시대라 할 수 있는데 이 때 애플이 아이폰과 함께 넘사벽이 되었다.지금까지 내가 말한 테마들과 종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