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뜨거운 감자, LH 투기사건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자면 LH(한국토지주택공사)라는 공기업이 있음. 뭐 임대아파트 같은거 짓는게 주요 업무고, 이번에 토픽이 되는 점은 신도시 개발할 곳을 미리 알아서 직원들이 공공택지로 개발되기 전에 미리 사놔서 차익거래를 노렸다는 점임. 즉, 투기를 했다는 것. 이 문제가 요즘에 더 국민들의 원성을 사는 이유는 아마 집값이 너무 비싸졌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은데 근데 솔직히 당연한거 아닌가?? 요즘 한창 진로때문에 고민이 많아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LH에 대해서 알아봤었는데 내가 토목공학과쪽이었으면 무조건 LH 갔겠다 생각했었음. 안정적인 공기업 + 박봉을 메꿀 수 있는 투기정보 이것보다 꿈의 직장이 어디있겠음ㅋㅋ 25살 학식따리도 이런 생각하는데 내부는 어떻겠음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