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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서는 금투세 폐지라는 것에
환호성이 들렸고 실제로 코스닥도
3%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나는 이 추세를 한 번에 돌리기는 쉽지 않을 것이며
그 재료가 노출되어
추세가 돌려지더라도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릴거라 생각했다.
그리고 역시나 오늘도 처참한 거래대금과 함께
매매해볼만한 종목이 거의 없었다.
그래도 뭐 꾸역꾸역 매매하고 있는데..
이런 장세에서는 열심히 하는게 의미가 없기에
그리고 내 매매도 어느정도 안정화 되었기 때문에
특별한 일이 있을 때나 매매일지를 쓸까한다.
호가창 돌파
전일 종가베팅에 샀는데
이건 세력이 붙은 종목 같다.
개미털기에 완전히 당해 최저점에 팔았는데
다시 올려주는 모습에
다시 베팅, 그 후 돌파할 때 불타기
근데 호가창이 시원찮은게 위로
쏠 생각이 없어보여서
그냥 짧게 먹고 끝냈다.
예림당 2등주 처럼 움직여서 그런건가
시장에 종목이 너무 없다보니
선수들이 여기에 붙겠다 싶어 매매
참 거래할 종목이 없다.
오후에는 진짜 하기싫게 생긴 종목밖에
할 게 없었는데
진짜 하기 싫게 생겼으나
중요한 부분을 넘겨줬다 생각해
또 선수들이 들러붙지 않을까 했는데
비중도 매우 적게 했고 그냥 수수료 손절로 끝냈다.
와 정말 매매할게 없다.
꾸역꾸역 살아남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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