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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대응매매만 계속 했고,
시장이 좋을 때는 대응매매가 잘되나
시장이 좋지 않을 때는 시나리오매매로
예측 매매도 해야하는 필요성을 느낀다.
즉 하락하는 종목을 물리는 걸 감수하고
매수한다는 건데..
이런 시장에서는 그런 매매를 하는게 맞는듯하다.
내가 만든 기법이 있는데
정작 그 때는 나도 공포에 질려서 써먹질 못하니..
오늘은 뭐,, 이 정도로 매매를 못했나 싶을 정도로
많이 까였는데
그냥 시장이 대응매매하면 안되는 시장인데
그걸 알면서도 계속 매매하려고 한게
너무 큰 잘못이라 생각든다.
11월부터는 진짜 매매하지 말자..
시장이 좀 좋아지는거 확인하고 매매하는게 맞는듯 싶다.
종목만 보면 파트라슈처럼 달려드니..
이거는 83만원 아래로 가면 매수하려했으나
그냥 20일선 아래였기 때문에 시초가 돌파든
83만원이든 매수하고 버틸걸 아쉬움이 든다.
전날 계획까지 해서 입금까지 했는데
시나리오 매매를 고수할 걸 아쉬움이 든다.
이런 시장에서는 시나리오 매매뿐인 듯하다.
주도주 종가베팅도 이젠 쉽지 않다..
트럼프 관련주가 하락했다는걸 인지하고
얼른 손절했다면.. 아니면 버텼다면..
이런 생각이 든다.
월말에 손실을 좀 보니 멘탈이 나갔었다.
신규상장주는 시장 좋을 때만 매매하는 습관을
반드시 길러야겠다.
이런 것도 매매하지 않겠다는 시나리오를 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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