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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2를 보고왔는데
정말 최고의 영화였다.
기대를 참 많이 한 작품인데
기대보다도 재밌어서 보고나면
기분이 정말 좋은 영화였다.
cgv가 이제 기술적으로
갭채우러 가기 딱 좋은 타이밍인데..
듄2 대박 예감에
내일 당장 사려고 했으나
듄1이 관객이 120만밖에 안돼서
천천히 분할 매수로 대응해야겠다.
시리즈물인만큼 듄1을 보지 않았다면
관객들이 쉽게 보기 힘들 것 같기 때문이다.
파묘가 600만 관객 돌파라는데
개인적으로는 별로였지만
시장이 그렇다고 하니 뭐..
4월에는 범죄도시4가 개봉예정이라고 하고
2월 7일에 이미 실적 발표된 상태,
5월에 실적 발표 예정인데
기대감을 줄만한 이벤트는 충분히 있는거 같다.
120일선을 기준으로 매매하면
아주 좋은 거래일거라 생각이 든다.
바닥에 있는 종목은 잘 거래안하지만
이런 특별한 이벤트가 있을 때는
거래해볼만하다고 생각한다.
작년 여름 범죄도시3가 천만 달성할 때
갭채우는 거래를 생각만 하고
이게 진짜 될까?라는 생각에
단행하지 않아서 아직도 생각이 난다.
이런 대형 종목은 관심 받기가 쉬워서
아는 자리가 왔을 때 매매하기 좋다고 생각든다.
다만 서울의 봄이 천만 달성했음에도
큰 반응이 없었다는 점과
여러번의 하락 갭으로 인한
프라이스 액션이 많이 약화된 건
빠른 수익을 기대를 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뭐든 첫번째가 먹을게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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