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매매일지

230329 - 슬슬 매수세의 약화를 느끼는 중

Gosingasong 2023. 3. 2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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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ai주들 셋업 만들었던 거

브리지텍, 셀바스 AI, 마인즈랩 등등은

전부 이탈되어서 손절되었고

 

시간 외 상승에서 강했던

반도체주들도 윗꼬리 달면서 다 죽어버렸음

원래 반도체주들이 상승을 잘 주는 애들은

아니긴 한데

 

최근 강했던

2차전지주들도 신고가 이어가는게

더뎌지고 있고

코스모신소재 제외,

지금까지 별로 안오른 2차전지주들만

약간의 상승만 보여주고 있는 상태.

 

프로그램 매매 및 외국인 투자 동향을

엄청 신뢰하는 편은 아닌데

최근 강했던 2차전지 대형주들

외국인들이 며칠째 순매도 중이고

지금 오르는 것도 전부 개인이 끌고 있음

 

2차 전지에서 빠져 나온 스마트 자금들이

바닥에서 악재 나와 호재가 된 반도체/

항상 죽어있던 테마 OLED로 잠깐 갔는데

 

항상 선도주들이 오를만큼 오른 다음

후발주들로 자금이 이동하면

선도주만큼 오르는게 아니라

잠깐 반짝하고 죽을 수 밖에 없음.

 

전체적으로 실적으로 이미 보여준 기업이 아니면

테마가 붙어 있어도 약한 모습 보여주고 있고

(ap위성 vs 인텔리안테크)

선도주들의 자금이탈 및 선도주들이 안보이기 시작함.

무엇보다 어제 나스닥이 -0.45%로 마감하긴 했지만

1%대에 가깝게 떨어질 때

선도주들이 모두 자금이탈되었고 

어제 한 종목 뻬고 모두 손절/익절되었음.

 

골드도 돌파 실패하는 듯 하다가

다시 오르고 있고

전체적으로 장이 긴장상태로 돌입하고 있는 느낌

 

이제는 매수에서 신중해지고

현금화를 계속 진행하는 방향으로 생각해야할 듯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54498?sid=101 

 

코스닥 ‘빚투’ 급증, 신용융자액 코스피보다 많아졌다

올들어 코스피 3% 늘때 코스닥은 18% 증가 연초 이후 코스피보다 코스닥의 주가 상승 폭이 두드러지면서 ‘빚투(빚내서 투자)’도 코스닥에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사로부터 신용 대출(융자)

n.news.naver.com

당연히 지수도 오를만큼 오르기도 했고

시황도 당연히 좋을게 없기도함

한국도 나올 테마 다 나온 느낌도 있고

 

이제부턴 증시 매수보다는

들고 있는 실적 좋은 종목들

홀딩이냐 현금화냐에 신경쓰고 

골드 롱/나스닥 숏 포지션 진입에

신경을 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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