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이말올의 끝판왕을 보여주던 나스닥이
내가 작도한 마지막 하단 평행 추세선도 뚫고
진짜 마지막 반등선,
내 차트 관점상 하락추세전환 확정의 분기점인
피보나치 0.618선도 뚫렸음
이말올을 외치다가 정신이 혼미해졌는데
정신차리고 눈물의 손절함
손대기도 힘들정도로 떨어질 갭이랑
채권매도 빼고 전부 다 처리함
추가적으로
차트 좀 본 사람들은
이 차트가 얼마나 무서운 차트인지
누구나 느껴질거라 생각함ㅋㅋㅋ
달러 슈팅나왔을 때 매도할 생각중
아마 고점 뚫어주지 않을까 싶네
국장도 환율 고점에 나스닥 패대기에
지옥이 펼쳐질거라 생각해서
당분간은 코스닥에서 소액으로
아침에 단타만 치고
매매를 쉴 생각^^
단기적으로는 중국 코로나 봉쇄부터
중기적으로 끝날 기미가 안보이고
오히려 확대되는 전쟁
장기적으로 금리 인상까지
(그냥 확 빨리 올렸으면...)
이러다가 다시 반등하면 진짜 화날 것 같긴 한데
이럴 때 조심해서 나쁠 거 하나도 없었던 것 같다.
이런 기회에 단기매매 연습 빡세게 해보지 뭐~~
이제 돈을 쓸 시기가 온 듯
주식도 많이 빠졌을 때 사야하듯이
소비도 경기가 안 좋을 때
해야 한다는 글을 보고 영감을 받았었다.
그 동안 수고한 나를 위해
돈 좀 쓰고 있지 뭐~
원래 유흥비 마련하려고 시작한 건데
모으기에만 급급했던 거 같다.
모두가 불지옥에 갇힐 때
그 때 다시 돌아오자
P.S 지금 투자 상품 중에
진짜 할만한게 채권 매도 말고는
할게 없어 보이는데
돈이 갈 곳이 없다보니
의외로 비트코인으로
수급이 몰릴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듦
비트코인이랑 증시랑 디커플링되는게
확인되면 코인을 좀 해봐도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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