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는 이 투기 게임이 미치도록 재밌는 이유가 뭘까?돈? 도파민?물론 그것도 엄청난 묘미지만진정한 본질은 나를 개선시키며 성장하는 것이라 생각한다.(처음엔 시장이 미치도록 좋았고) 오늘도 제법 못한 매매가 많았고나를 컨트롤하지 못한게 많았지만그래도 오늘은 기분이 너무 좋았다.어제의 실수를, 다시는 하지 말자 생각한 실수를하지 않았기 때문이다.지금까지 그랬듯이오늘 한 실수와 잘못된 매매들도 나는 미래에반드시 극복해낼 것이다. 내 시그니쳐 매매역시나 비중 크게 때려버렸다.오늘 그래도 약손실로 마감시켜준 종목이 정도로 잘 갈줄은... 몰랐다.지수 관련주 지수가 좋아서무지성 베팅했더니 역시나 거기가 고점..!취하지 말고 하던거나 하자..어차피 상승 나와도 가성비 안좋은 구간이니까내 자리가 올 때까지 기다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