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규주에서 확실할 때만
매매하자라고 다짐한 후
오늘의 다짐을 지켰다.
그래서 크진 않지만 그래도
나름 매매를 잘해서 +로 마무리했는데..
근데...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폭탄을 맞았다.
낙주로 그래도 돈을 벌었는데
중간에 한 번 크게 손절 나갔다가
그 다음 매매로 벌었다.
5일선 한 번 이탈했다가 회복할 때
손절을 했어야했는데 버티다가
크게 벌 수 있는걸 똔똔으로 마무리했다.
리스크를 최소화하는걸 항상 생각하자.
수익극대화가 아닌 리스크 최소화
이게 지금 나에게 가장 큰 숙제인듯 하다.
마음이 급한 건 그래도 어느 정도 잡아가고 있는 것 같다.
다만 내가 생각치도 못한 곳에서 폭탄을 맞았는데
마지막에 투매가 나오면서 동시호가 전에 조금 받고
마감 때 기회다 생각해 많이 받았는데
이게 웬..
반등 없이 쭉 떨어졌다.
세력이 없는 종목이라서 그랬던 것 같기는 하나
이런 건 처음 봐서 당황스러웠다.
아무래도 국장을 많이들 떠나가서
고인물들만 남아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 같다.
이거는 그래도 뭐 내 전략 안에서 일어난 일이라서
심리적으로 타격이 있진 않으나
계좌에는 타격이 꽤 있다.
결국 레인보우로보틱스로 번거 모두 반납하는 꼴이 될 것 같다.
시장의 난이도가 정말 어렵고도 어렵다
확실히 내가 시스템을 만들고
그 시스템 안에서 매매할 때만
리스크는 적게 수익은 크게 가져갈 수 있는 것 같다.
그 외 감적으로 하는 매매는 전부 없애버려야겠다.
낙주매매도 이제 장중에만 하고
종가에서 받는 건 큰 금액으로 하면 안되겠다.
시장에서 이런 현상이 나타났다는 건
시장이 굉장히 안좋아질거라는 징조다.
방어적으로 내일부터는 해야겠다.
+ 코인도 나스닥도 모두 분위기가 심상찮다.
계좌에서 현금 뺄 수 있는대로 빼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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