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매매일지

241008 - 무난무난 매매

Gosingasong 2024. 10. 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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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하는 것에 대해 명확하게

깨닫고 난 후, 

매매에 오히려 더 깨끗하게

집중할 수 있는 느낌이다.

이런 기간에는 조금씩 쌓아가는

기간이라는 걸 느끼는 중이다.

내가 시장의 메타를 깨닫는 순간이

그 메타의 마지막 순간이던데

과연 이번에는 어떻게 될지..

 

강세장과 횡보장은 겪었으니

하락장을 지혜롭게 보내는 게 남았나 싶다.

 

수급이 심상치 않아서

어제 종베.

관심 있게 봐야한다고 생각했고

오전엔 재미 못봤으나

오후장에 수익

기관 수급 특징 상 시원시원하게

뚫지 못하므로 

물량 모았다가 고점에서 던지는 전략 유효

 

미장 종가쯤에 꼴아박고 유가 80불 뉴스로

시가베팅했다가 손절

스윙하던거 절반 손절

변동성이 상당히 심한데

장투 가능한 종목으로 보고 있다.

장투 넘버원 종목

아침에는 비만치료제 관련주들이

시장을 휩쓸었는데

상당히 강력하다고 느껴서

물량조절하면서 상따했다.

홀딩할만했는데

100억을 상한가잔가에 묶어놔도

3번이나 풀리고 막판에 50억 던지는거 보고

바로 익절

펩트론 상한가갈 때

짝짓기 매매 관점으로 매수매도

 

오늘은 매매를 무난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꽤나 괜찮게 매매를 했다.

앞으로 이대로만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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