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좀 두렵고 암울한 주제로 글을 써보려고 하는데 최근 따라서 이런 느낌을 더 많이 받아서 기록함. 1. 자산, 소득 작년에 주식, 코인이 한창 불장일때 아마 다들 양극화라는 단어를 많이 들어봤을텐데 부자는 정말 더욱 더 빠른 속도로 더 큰 부자가 된 것 같고 반대로 애매한 중산층, 특히 자영업자들이 훨씬 힘들어진 거는 이제 대부분 다 알거임. 길에서 차종만 봐도 체감됨.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성공의 마스코트였던 그랜져는 이제 서민차 느낌 날 정도고 독3사는 그저 그런, 좀 사는 중산층의 차가 되었으며 2016~17년만 해도 포람페는 강남, 잠실에서도 꽤나 보기 힘들어서 지나가면 와~ 영화찍나 이런 생각들고 벤틀리 같은 경우는 네잎클로버처럼 길에서 실물을 보면 운이 진짜 좋은거라고 생각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