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대가들이 어떤 분야의 고수가 되려면 "관찰"의 힘이 중요하다고 한다. 주식시장에서도 특정 종목을 잘 관찰하다보면 그 종목의 특성이 잘 보일 때가 있다. 우연찮은 계기로 몇몇 강아지들을 오랫동안 지켜보니 사람 뿐만 아니라 강아지도 다 성격이 다르더라. 당연한 사실이긴 하지만 머리로 아는 것과 실제로 느껴보는 건 천지차이일거다. 이를 통해 미루어 봤을 때 아마 고양이나 호랑이, 곰까지 다 다를거다. 주식시장은 살아있는 생물이라고 하던데 주식시장도 역시 종목마다 성격이 다 다르다. 이걸 관찰을 통해 파악하면 기법으로 연결시킬 수 있다. 그런데 이런 성격이 반복해서 나타날수록 알아차리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그만큼 수익도 줄어든다. 그래서 빨리 알아내고 망설이지 않고 베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성이 안좋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