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충격적이고 정신이 번쩍 들게 하는 소식을 들었는데업비트에서 7월부터 열린 투자대회에서고래대회 1등이 하루 거래대금 1~2억 사이였던 것이다.물론 큰 금액이긴 하지만고래대회 1등이라기엔 작은 금액이었고고수들도 이렇게 사리는데..아니 고수니까 이렇게 사리는구나생각이 들었고 약세장에서는 미친놈처럼 사리는 것이정상이 아니라 진정한 고수라는 걸 깨달았다.내 시기가 아닐 때 불을 잘 다스리고머무를 줄 아는 것,아마 보컬님이 베팅력 센 것보다중요하다고 한게 이거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 나 또한 정말 사리면서 매매를 했는데더욱 사릴 수 있는건 삼성전자 포지션을잘 잡았기 때문이 크지 않을까 싶다.조급함을 버리는 것이 앞으로 평생에 있어서 숙제일 것이다.오늘은 조급하지 않았기에짤짤이 매매하다가 막판에 운이 좋게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