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313 - 짝꿍매매와 상따의 기준/0314 지수예측

오늘은 수익 잘 내놓고

어이없는 곳에서 까져서 손실마감했다.

굳이 잘못하는 짝꿍매매를 하겠다고 덤벼서..

수익 상태였는데 굳이 한다고 덤빈게 아쉬울 따름이다.

 

그냥 짝꿍매매는 과감하게 버리자

상따를 할 생각이 없는 테마에서만

짝꿍매매로 노리자

두 개 다 잡겠다는 건 어리석은 생각인듯하다.

 

한국첨단소재도 상따 잘했다 생각했는데

오후에 힘없이 풀려버렸다.

상한가 묶어줘도 더럽게 가겠다 싶어서 포기

 

오늘 지수 예측은 어제와 다르게 

잘 맞춘 편인듯 하다.

오늘 네마녀의 날이라 장막판 변동성이 엄청났다.

오늘 원웨이로 하락한 날인데

이거를 고려해서 SK하이닉스를

동시호가 전에 잡았으면 좋았을텐데

그 부분이 굉장히 아쉽다.

중장기적인 추세의 흐름에서

선옵 만기일에 원웨이로

추세의 반대 흐름이면

그 반대방향으로 동시호가가 움직일 가능성이 크다.

 

그 동안 계획했던대로 sk하이닉스 종가베팅했다.

동시호가 전이 아닌

종가에 들어간게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내 소신껏 매매하기로 했다.

항셍은 어느 정도 반등 나오면서 

20일선 지켜주는 흐름이긴 한데

10분봉상은 하락흐름이고

60분봉상으로는 중요한 분기점의 위치인 듯하다.

아.. 이대로면 20일선 깨면서

하락이 나오는 느낌이긴 한데..

 

레거시 반도체의 반등을 기대하면서

sk하이닉스에 베팅하긴 했는데

너무 큰 기대를 하면 안되나? 생각이 든다.

 

나스닥 같은 경우 현재 -1%정도

오늘 시가가 -0.6~0.7%정도에 시작해서

종가는 쭉 양봉으로 땡겨주면서

5일선을 시원하게 돌파하는게 내가 보는 시나리오다.

5일선 돌파를 바라는 입장에서

현재 나스닥 선물이 -1%에 가까운 건 오히려 좋은 상황이고

심지어 그게 현재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가격에 반영된 상황이니

좋은 상황이라고 생각 든다.

코스피의 60분봉 차트를 보면

120일선 맞고 60일선에서 반등한 상황이다.

다시 한 번 2600pt를 노려볼 자리같긴한데

나스닥이 마감한 후 지수의 시가가 어디인지를

봐야 더 디테일하게 계획을 짤 수 있을 것 같다.

 

코스닥 같은 경우 60분봉이나 10분봉이나

매우 좋지 않은 흐름이다. 

계단식 하락으로 쭉 이어질 느낌인 거 같다.

레인보우로보틱스가 바닥을 잡아야 하락이 멈추려나?

나스닥이 올라도 730pt쯤에서 저항맞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