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준비된 종목 오전에 바로 캐치해서 매매
오후에도 프로그램이
고점 뚫어주는 모습나와 매매

지수가 좋을 것 같진 않아 소액베팅
오늘은 생각보다 지수가 매우 좋았다.
코스피에 양봉이 많은 것부터
심상치 않긴 했는데
이렇게 땡겨줄 줄이야..
10분봉상 120일선 저항은 가뿐히 넘겨줬다.


아무래도 시장 흐름은 상방을 향하는 것 같다.
나스닥이 바닥을 잡아줘야 본격적으로
상승하겠지만,
현재 시장 심리상 코스피 기준 2550pt 아래로는
내려갈 생각이 없어 보인다.
나스닥이 5일선을 뚫어준다면
20이평선을 갭으로 뚫어주는 상황도
가능할거라 생각이 든다.
내일이 아니어도 나스닥이 언젠간 5일선 위로 올라탈테니
그 땐 코스피가 20일선 위로 올라갈 것이고
그 때 주도주가 어떤 종목인지 잘 살펴봐야겠다.
그 흐름이 이어지면 200일선 뚫으면서 계속 올라가는 흐름도
충분히 기대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늘 항셍은 꽉찬 음봉이었는데도
코스피가 양봉인게 좀 어이가 없다(?)
아무래도 레거시 반도체들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한화비전이 오늘 신고가를 갔었던
이유도 그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삼성전자는 수평적으로
콘크리트 바닥을 다진 느낌이고
하이닉스는 하단 대각선을 기준으로
콘크리트 바닥을 다진 느낌이다.
내가 좋아하는, 탐욕과 도파민이 터지는
상승까지는 아니겠지만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쌍두마차가
코스피를 이끄는 그런 모습을
기대해볼 수 있을듯 하다.
하이닉스가 여기에서 거래량 적은
음봉이 나온다면 트레이딩해볼만한 공간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코스닥도 오늘 10분봉상 60-120 정배열이 나왔다.

그 주역은 바로 리노공업
레가시 반도체의 반등을 증명하는 듯하다.
슈퍼아이님 덕에
정배열을 만드는 그림이 눈에 훤히 보인다:)
하이닉스 뿐 아니라 리노공업도
거래량 적은 음봉 나오면
충분히 매수해볼만하다고 생각이 든다.
내일 지수의 상단, 하단 포인트를 예측하는게
취지인데..
지금은 뭔가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
내일 나스닥이 어떤 분위기인지 좀 봐야
생각이 들 것 같기도 하고..
오늘로서 코스피가 매우 강한 흐름이라는걸
확실히 느꼈기 때문이다.
차라리 오늘 나스닥이 확 투매가 나와서
내일 시가+종가에 비중 실어서
하이닉스를 매수하는게
현재 나에게 베스트 시나리오인듯 하다.
하이젠알앤엠도

코스닥과 함께 바닥을 잡아주었기에
120 근처에서 스윙 타점 잡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정리하자면,
앞으로 몇주간은 국장의 흐름이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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