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3월에 터진 저점 이후 코스피 지수가
거의 2배 좀 안되게 올랐음
이 말은 즉슨 3월에 한국주식을 샀다면
웬만하면 지금쯤 두배는 돼있을거란 것.
사실 주식을 하던 사람은 급격한 하락에
공포를 느껴서 추가 매수를 못했을 것이고
안하던 사람은 몰라서 매수를 못했을거임
"박스피" 라고 불리던 코스피가 가파르게 상승했기에
나를 포함한 동학개미들이 뉴스에서 많이 들리는 법
사실 지금도 많이 오른 상태라 본인도 삼성전자를
익절했었지만 코스피가 2800 뚫는거 보고 바로 다시 매수
(원래 12월 둘째 셋째 주동안 2800을 돌파하냐 못하냐가 단기고점 판단 기준이었.. 이 주 내내 빌빌거리다가 그 주 마지막 목요일에 뚫어버림ㅠ)
공지에 써놨듯이 확실한 거만 올려서 피해가 없도록 할 거기에 믿고 매수해도 됨. 진짜 리얼로 제발!!!
사실 삼성전자는 안오르면 안올랐지 망할 일은 물론이고 떨어질 일도 거의 없어서...
내년까지 코스피가 3500 높으면 4000까지도 랠리할거 같다는 현자들이 많다.
(낮은 금리로 인해 넘치는 유동성, 원화 강세로 인한 강한 외국인 매수세가 주된 이유)
그 주역은 삼성전자 같은 반도체, LG화학 같은 화학등 대기업 주들과 코로나 때문에 타격받았던 대면사업 주식들일 것.
자세한 공부는 유튜브에 박세익 전무를 검색해보자.
유일하게 믿을만한 투자 전문가다.
내년에 개나소나 주식으로 돈벌었다고 할 때
(사실 그 개나 소나에 나도 포함이긴 하다)
배아파하다가 떨어질 일만 남았을 때 시작하지 말고
지금 당장 증권계좌를 만들고
월요일 아침에 바로 삼성전자를 사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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