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에 입문한지 얼마 안되는 사람이 고수들에게 조언을 구할 때 공통적으로 나오는 말 중 하나는 어느 분야든 마찬가지긴 하겠지만 조급해하지 말고 경험치를 많이 쌓아라 머리로는 당연한 말이라 생각하긴 하지만 또 한 편으로는 인간이기 때문에 빠르고 편한 길을 찾을 수 밖에 없고 그렇기에 한 번씩은 참교육을 당해야 정신 차리는 것 같다. 어디가서 주식한다고 말하기에는 아직 턱없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나름 깨지고 박살나도 시장에서 버티면서 경험치의 영역이라고 느껴지는 케이스를 발견해서 기록으로 남겨보려 한다. Case1) 다믈멀티미디어 다믈멀티미디어는 실제로 매매를 했었던 종목인데 특별한 뉴스나 강세를 보이는 테마 없이 52주 신고가를 달성하며 강세를 보인 종목이었다. 52주 신고가를 달성한 후 거래량이 적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