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까지는 지수가 꺾이는 와중에
매매도 거의 안하고 정말 방어를 잘했는데
오전에 나도 모르게 매매하게 되어버린 몇 개 때문에
계좌가 약보합/약손실로 전환
오후에는 이상한데에서 비중 때리고 손절도 늦게 해서
큰 손실로 어이없게 마무리해버렸다.
돌파로 들어간다면 1% 손절도 너무 크다고 생각하고
1%면 무조건 손절하도록 원칙을 바꿔야겠다.
그리고 주도테마가 없으면 그냥 과감하게 hts 끄자.
장세가 안좋은데 왜 이렇게 매매하게 되는지
나도 모르게 매매하게 되는거라 느꼈다.
이런게 바로 안좋은 습관이 생긴건가? 느껴졌다.
돌파를 할거면 1% 손절도 크다고 생각하고
무조건 고치자.
이거 못고치면 내 계좌는 우하향이다.
오전 뇌동
이런 순간적인 힘이 강해도
신선한 첫테마가 아닌 이상
일봉이 쓰레기니까 건들지도 말자.
순간적인 힘이 강해도 패스하는 능력을 기르자
일봉상 매우 큰 저항을 앞에 두고 있었고
오전엔 아주 적은 비중으로 하긴 했으나
주르륵 흘렀었는데
같은 걸 오후에 똑같이 당했따;
오후에는 비중을 올렸었다.
(오전보다 거래량이 터졌기에 간다 생각했다)
아주 큰 저항이었기에 거래량이 보통 큰게 아니라
미친듯이 터져야 해볼법 했는데
우선 여기서 답답함을 못참고 베팅해버린게 첫번째 문제
두번째 문제는 돌파를 못했으면 바로 손절해야되는데
살려줬던 기억에 안하고 버텼다가 비중 실은채로 저 아래에서 손절
이 버릇 못고치면 어떻게 억대 트레이더가 되겠는가
무조건 고치자.
매매 횟수는 많이 줄어들었지만
이 마지막 고비를 잘 넘겨야 빅트레이더가 되니까
단 한 순간도 방심하지 말자.
특히 비중 때릴 때는 진짜 신중하게 하자.
man should not be care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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