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외에서 코나아이, 지역화폐주들이 시간외하한가를 갔다.
재료 소멸로 보는데 그동안 주도주 중 하나였던 지역화폐에서
돈이 빠지면서 다른 주도주들인 스테이블코인, 원전주에서도
돈이 빠진 느낌이었다.
앞으로 주도섹터가 몇 개 있을 때 하나에서 돈이 빠지면
같이 빠지겠구나를 떠올려야겠다.
NXT종베에서 돈을 꽤 벌었는데
장이 아침에 좀 안좋아지면서 장중단타손절
+ 정규장 종베 손절로 손실전환했다.
이건 장이 안좋아진거구나 판단해서
오늘은 금요일이기도 하고 오전매매는 그만하자 생각했고
내가 한 최고의 판단이었다 생각한다.
hts를 안보는 동안 빠진 돈들이 2차전지 로봇들로
방황하다가 다시 원전을 제외한 스테이블코인쪽으로
다시 좀 몰려서 아랫꼬리를 달아줬다.
카카오페이 리턴을 못해서 아쉬워하던 찰나
광기에서만 나오는 대놓고 역헤드앤숄더에서
돌파가 나와서 비중을 왕창 때려버렸다.
이후에 상한가까지 가버려서
이건 같이 미쳐야한단 판단 + 저번에
정규장 갭17% 떴던 기억에 과감하게 상따했는데..
시간외에서 풀려버렸다.
신투의 외인이 상승을 주도했는데
상한가에서 물량 던져버렸고
개미들이 다 받아버린 느낌이다.
그런데 위치가 완전 꼭지 같은 느낌도 아니고
개미가 받아도 괜찮은데다가
광기 붙었다 생각해 일단 버티려고 한다.
카카오, 카카오뱅크에서도 투매가 나오지는 않고 있다.
매수세가 팍팍 붙는것도 아닌데,
(투경이라 그런듯)
매도세가 거의 안나온거로 봐서
공매도 손절인가? 했는데
오히려 공매도는 늘어났었다.
흠... 그저 광기인건가
선물에서 숏을 손절한건가~?
그래도 오늘 오전에 손실을 스톱시키고
오후에 좋은 종목으로 다시 매매한게
노련해졌다 생각해서 기분이 너무 좋다.
이대로 계속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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