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종목소개 COUR(코세라)
요즘 장이 오미크론이니..
금리인상이니.. 테이퍼링이니
아주 혼란스러운데
이런 때 매수해볼만한 종목을
오랜만에 소개하려고 한다.
코세라 라는 (티커: COUR)
기업이다.
온라인 대학 수업 사업을 하는
https://ko.coursera.org/
기업인데
MOOC (온라인 공개수업) 플랫폼이다.
AI 사대천왕 중 앤드류 응이 만든 기업인데
http://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9080
https://gosingasong.tistory.com/90
코세라는 아니지만 비슷한 MOOC 수업인
유다시티에서 파이썬 데이터과학 수업을 듣고,
(유다시티는 상장이 되어 있지 않다.)
이렇게 온라인으로 수업듣는 것이
우려하던 것과 다르게
매우 편리하고
학생이 잘 따라오도록 강의가 구성되어 있었다.
또,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모두 대학 졸업장만으로
취직이 보장되지 않고,
점점 더 많은 수준의 지식이 요구되는 사회에서
미국 명문대의 수업을 온라인으로 들을 수 있는 것은
매우 메리트가 크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앞으로 에듀테크 산업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생각하며
그 선두주자는 코세라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뭐 코로나 이슈가 앞으로도 오래 지속될 것 같진 않지만,
줌이나 넷플릭스 같이 언컨택주들이
코로나 때 강세였던 것을 생각하면
코로나 이슈로부터도 좋은 헷지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또 금리인상 이슈에서도,
금리가 인상되면서 돈의 흐름이
성장주에서 가치주로
이동할 가능성도 꽤 있으므로
이에서도 지금부터 조금씩 매집해가면 좋은 기회가 될 거라 생각한다.
지금 가격대도
상장 당시의 노이즈를 빼고
추세선을 생각하면
현재 가격대가 하단 추세선에 있어
매수하기에도 손익비가 좋은 시점이라 생각한다.
(하단 추세선 이탈 시 손절)
또한 매출도 점점 증가추세에 있고,
코로나가 좀 안정되면서 아무래도
매출 증가가 둔화되고 있긴 하지만
지금 정도의 주가라면
리스크를 충분히 안고
곧 흑자전환도 노려볼만하지 않을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