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604 - 불확실성의 해소, 지수 강세

오늘은 대선 바로 다음 날이었고

불확실성의 해소로 인해서

시장이 내내 강했었다.

특히 전일 루틴대로 종베한

솔트룩스가 굉장히 큰 수익을 줬다.

쐿복으로 수익이 좀 크게 났다.

그래서 수익을 지키는 방향으로 매매해서

다른 매매는 거의 하지 않았다.

신규주를 삼성 거래원에서 계속 매집하는 모습에

시간외에서 투매나올 때 계속 모았는데

역시 오늘 보합에서 시작했다.

그래서 수익을 좀 냈는데

그래도 삼성 거래원에서 이대로 손실을 볼까?

생각해서 다시 매매를 시도했는데

다른 강한 종목이 많아서 

이쪽으로 아예 수급이 오지 않은 느낌이었다.

신규주 시장은 이제 끝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이 녀석도 기관외인 양매수로 

수급 종베했는데 마찬가지로

수급이 안몰려서 보합에 정리

 

코스피의 강세가 느껴진다고 지금

몇 주째 외치고 있는데

역시나 오늘도 갭상승 후

꺾일 기세가 전혀 보이지 않았다.

 

다만 기존과 차이점은 

신산업의 개척이 아닌 체질변화라서

미리 어떤 종목을 선점할지 너무 어려워서

그걸 놓쳤다.

그래도 적극적으로 대형주를 매매할 시기라 생각든다.

 

엔비디아도 다시 시총 1위를 탈환했는데

나스닥도 무난한 흐름이다.

지금의 추세대각선 저항권이긴 한데

무난히 넘어갈 것 같은 느낌이 들긴 한다.

엔비디아, 브로드컴을 필두로

다시 반도체쪽에 활기가 돌고 있어서

sk하이닉스를 좀 유심히 관찰하려고 한다.

오늘은 좀 부담스러워서 담지 않았지만

음봉이 나오면 충분히 모아갈만한

흐름이라고 생각이 든다.

 

지금은 다시 나아가야할 장세로 느껴진다.

내 시간이 다가오고 있으니

조급하지 않게 잘 준비해보자.